꽃샘추위 속 막바지 석화수확
2009. 2. 17. 15:05ㆍ내고향강진의 향기
꽃샘추위 속 막바지 석화수확
주말 한차례 쏟아진 비가 그치자 포근한 날씨를 시샘하듯 갑자기 불어 닥친 꽃샘추위가 찾아 온 가운데 지난 15일 오전 전남 강진군의 한 바닷가.
하늘엔 잔뜩 구름이 끼어 금방 눈이라도 내릴 것 같이 험상궂고 세차게 몰아치는 찬바람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이 빠진 갯벌 속에서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낙들은 바다의 완전식품인 굴(석화) 채취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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