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전기안전점검, 안전복지실현

2009. 3. 10. 11:18내고향강진의 향기

 

 

무료 전기안전점검, 안전복지실현

 

 

강진군과 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지사장 전병필)는 매월 4일 전기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강진읍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 등 3가구에 무료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했다.

 

군은 안전취약계층인 독거노인이나 장애우 가정 등의 가정에 전기안전점검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노후전선을 교체하는 등 재난위험요소를 재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강진은 남성리 탑동마을 일대에서 안전점검에 나선 안전공사 박기석 과장은 “스스로 전기안전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우선적으로 매월 4일을 기준으로 무료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기로 인한 화재 등 안전사고가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강진읍사무소 정석기 건설담당은“이제 전기안전도 복지차원에서 접근해야한다고 말하고, 올 해 국.도비를 포함한 예산을 확보하여 강진읍은 물론 11개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