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요!"
2009. 4. 10. 16:1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의류 사회복지시설 기증,「희망 바이러스 운동」전개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4월 8일 우편물을 통해 반입하려다 적발된 짝퉁 의류 800점(시가 1억2천만원 상당)을 "인천광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민기)에 기증하는「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기증한 가짜 상품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몰수가 확정된 것으로서 그동안 폐기(소각) 처리하였으나, 소외계층 지원 등 공익실현과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하여 상표권자의 기증 동의를 받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도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에서는 상표법 위반으로 압수되는 물품을 지속적으로 사회복지단체에 기증하는 등『희망 바이러스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009-04-08] 출처 :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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