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만 보면 경기" 애플의 로고 사수기

2009. 10. 9. 09:19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애플이 또 다시 일을 저질렀다. 최근 애플은 호주의 슈퍼마켓 체인점 울워스(Woolworths)가 W를 사용해 개편한 로고가 사과모양을 닮았다며 사용중지를 요청한 것.

이번 사례가 로고를 사수하기 위한 애플의 첫 번째 사건은 아니다. 지난 몇 년간 벌어졌던 로고 관련 사례 중 대표적인 것 5가지를 꼽아보았다.

1. 애플 vs. 비틀즈

애플과 비틀즈는 10여 년간 사과 모양의 로고와 이름을 둘러싸고 싸움을 벌여왔다. 이싸움은 1978년, 비틀즈의 소속사인 애플(Apple Corps)가 애플을 상표권 침해로 소송을 걸면서 시작됐다. 애플은 8만 달러의 사용료를 지급하고 절대 음악 사업에는 뛰어들지 않겠다는 .....전체내용보기CLICK

[한국아이디지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