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철학

2009. 10. 12. 11:12살며 생각하며

 

 

사랑의 철학


분수는 강과 섞인다.
강은 바다와 하나가 된다.
하늘에서 휘날리는 바람은
달콤한 감동과 영원히 함께한다.
이 세상 무엇도 혼자인 것은 없다.

- 퍼시 미셰 셀리 -


햇빛이 지구를 보듬듯
나는 너를 보듬고,
파도가 다른 파도를 껴안듯
너는 나를 껴안아,
곧 우리가 되어
마음을 섞고 살아가야 하는 세상입니다.
사랑하십시오.

 

행복하시고

힘찬 월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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