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 본격 추진”

2010. 1. 15. 09:5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특허청, 사업지원과제 녹색기술, 첨단융합기술 등 31개로 늘려 민간 확산 프로그램 시행

 

특허청이 올부터 ‘지식재산권 중심의 기술획득 전략’을 본격 펼친다.

고정식 특허청장은 12일 “올해를 우리나라가 제조업 강국을 넘어 지식재산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원년으로 삼아 ‘지재권 중심의 기술획득전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 청장은 “특허전쟁이 기업의 생사를 가르는 현실에선 뭣보다 공격과 방어에 쓸 수 있는 최강의 특허포트폴리오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강의 특허포트폴리오란 특허소송, 경쟁기업의 견제 등에 활용될 수 있는 수십~수천 개의 원천·핵심·표준특허 등으로 이뤄진 국제특허복합체(강력한 특허군)라고 설명했다.

미국의 퀄컴사의 경우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모뎀칩에서만 1700여 국제특허복합체로 된 강력한 특허포트폴리오를 가져 지난 10년간 5조원의 로열티수입을 올린 것도 그런 배경에서.....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