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
2010. 3. 2. 09:52ㆍ살며 생각하며...
중심
동박새가 건축자재를 나르고 있다
나무장대를 입에 물고 공사판 인부처럼 거뜬히
하늘 계단을 오르고 있다
동박새의 입은 정확하게 장대의 중간을 물었다
그 집중은, 우연도 아니요
학습된 것도 아니다
온 몸 저울대가 되어 공평무사하게 좌우무게를 나눠 실은
저 절대 균형
동박새는 마음 가는 대로 발자국을 찍지 않는다
- 이기와, '중심' 부분 -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깨닫고 강해지고
성숙해 지는 게 인생이지요.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
자기만의 중심은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동박새가 건축자재를 나르고 있다
나무장대를 입에 물고 공사판 인부처럼 거뜬히
하늘 계단을 오르고 있다
동박새의 입은 정확하게 장대의 중간을 물었다
그 집중은, 우연도 아니요
학습된 것도 아니다
온 몸 저울대가 되어 공평무사하게 좌우무게를 나눠 실은
저 절대 균형
동박새는 마음 가는 대로 발자국을 찍지 않는다
- 이기와, '중심' 부분 -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바람에 흔들리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깨닫고 강해지고
성숙해 지는 게 인생이지요.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믿음,
자기만의 중심은 가지고 있어야겠지요.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소리 (0) | 2010.03.04 |
---|---|
새로 걷는 길 (0) | 2010.03.03 |
짝짝이 양말을 팔다니 (0) | 2010.02.26 |
바람. 파도. 그리고... (0) | 2010.02.25 |
순수의 시선 (0) | 2010.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