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억대 중국산짝퉁 명품 밀수입조직 검거

2010. 3. 18. 12:5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시가 130억원에 달하는 중국산 짝퉁 명품을 환적화물로 위장해 국내 밀반입을 시도한 밀수입조직이 세관에 적발됐다.

이들은 홍콩에서 인천공항을 경유해 미국 LA로 가는 중국산 의류로 신고한 후 미리 준비한 짝퉁명품을 바꿔치기하는 등 신종수법을 동원했으나 세관 통관과정에서 적발검거됐다.
환적화물로 위장한 국내밀반입된 중국산 짝퉁 명품시계 현품.

 

인천공항세관은 8일 중국산 짝퉁명품을 국내 밀반입한 B씨(남·48세)를 구속하고, C 씨(남·41세)를 불구속했다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세정신문 2010-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