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확산 막아라"…세계 기업·정부 '비상'

2010. 3. 18. 12:55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경기침체로 위조제품 급속히 확산
포르쉐·페라리도 '짝퉁'


미국 세관 위조상품 적발 실적
 
세계 곳곳에서 위조상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1일 미국 담배회사 필립모리스는 가짜 '말보로' 담배를 판매한 소매업체 8곳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한 독일 은행은 최근 금고에서 텅스텐으로 만들어진 가짜 금괴를 발견했다.

태국 수도 방콕에서는 가짜 포르쉐와 페라리가 도로를 누비고 있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마저 짝퉁 원자재를 사들여 물의를 빚었다.

위조상품이 문제가 된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 짝퉁 제품의 확산속도와 침투력이 두드러지고 있는  ... 전체내용보기 CLICK

[아주경제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