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 나온 진달래
2010. 4. 5. 15:0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봄 마중 나온 진달래
풀릴 듯 풀릴 듯 추위가 남아 봄을 시샘하지만 계절은 거스를 수 없음을 흐드러지게 피어난 야산의 진달래가 말해주고 있다.
지난 30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시목마을 야산에 만개한 진달래 산길을 걷는 농부들의 발걸음은 쌀쌀한 날씨와 대조적으로 가벼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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