쫀득한 찰옥수수 파종해요

2010. 4. 5. 15:03내고향강진의 향기

 

 

 

쫀득한 찰옥수수 파종해요


봄을 시샘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농사를 준비하는 농부들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바쁜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송산마을의 밭 자락.


파종을 마친 밭이랑을 비닐을 메 단 관리기로 발아를 돕기 위해 비닐로 덮어주는 작업을 하는 농부들은 이마에 송골송골 땀이 맺힌다.


간식용 풋옥수수인 찰옥수수는 쫀득쫀득하고 매우 차진 맛이 일품으로 이맘때 파종된 찰옥수수는 5월 말이나 6월 초면 수확에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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