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했나?
2010. 3. 29. 14:4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너무 급했나?
마지막 꽃샘추위가 예상된 지난 2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우체국 화단의 벚꽃은 추운 날씨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꽃망울을 활짝 터트렸다.
흐드러진 흰백색의 벚꽃에 취한 여심은 떠날 줄을 모르고 성큼 다가선 봄 분위기에 한껏 젖어 있다.
'내고향강진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 마중 나온 진달래 (0) | 2010.04.05 |
---|---|
쫀득한 찰옥수수 파종해요 (0) | 2010.04.05 |
보금자리 단장하는 왜가리 (0) | 2010.03.25 |
봄향기 가득한 미나리수확 (0) | 2010.03.25 |
도라지 파종하는 노부부 (0) | 2010.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