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총새의 사냥솜씨

2010. 4. 5. 15:18내고향강진의 향기

 

 

 

물총새의 사냥솜씨


따스한 햇살이 화창한 봄 풍경을 만들어 낸 지난 4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냇가.


화려한 색상의 물총새 한 마리가 오는 봄이 반갑기라도 하듯 하천가에 망대(望臺)에 앉아 기다란 부리로 잡은 물고기를 조심스럽게 돌려가며 입안으로 삼키고 있다.


 

'내고향강진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인도에 벚꽃 만개   (0) 2010.04.19
쉿, 부화중입니다   (0) 2010.04.19
성큼 다가 온 봄   (0) 2010.04.05
수양버들 춤추는 길에...   (0) 2010.04.05
봄 마중 나온 진달래   (0) 201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