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부화중입니다
2010. 4. 19. 09:5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쉿, 부화중입니다
청정지역으로 소문 난 전남 강진군 옴천면 오추마을 뒷산에 둥지를 튼 왜가리 떼들이 알을 낳아 부화를 준비 중이다.
지난 13일 햇살은 따뜻하지만 강한 바람이 불어 둥지가 위태로울 정도로 흔들리지만 알을 품고 있는 왜가리는 둥지를 떠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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