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고백
2010. 4. 12. 10:07ㆍ살며 생각하며...
영웅의 고백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다.
배운 게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나를 극복하는 순간 나는 칭기즈칸이 되었다'
칭기스칸의 어린 시절이 부유한 집 안에서
어려움 없이 큰 도련님이었다면
그런 인물이 될 수 있었을까.
어려움은 우리를 더 중요한 인물로 만들려는
훈련과정인 경우가 많습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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