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불법제품(짝퉁) 근절을 위한 범국민 연합회 결성

2010. 4. 12. 17:41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의산협 섬유·패션분야 대표로 범국민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 활동”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이인성) 내 ‘지식재산권보호센터’는 국내 지식재산권관련 업종별 전문단체 및 유관기관, 정부기관이 통합 참여하는 2010년 “범국민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출범식을 섬유·패션 대표기관으로써 공동주최하였다. 4월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범국민지식재산권보호연합회 출범식에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ㆍ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ㆍ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ㆍ한국음악산업협회ㆍ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ㆍ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회․한국무역협회, 한국저작권단체연합 등  각 전문가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이번 44day(불법복제를 거절하는 날) 캠페인은 패션, 음악, 영화,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산업 전반에 걸칠 불법복제품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개그맨 박명수씨와 김대희씨가 지재권보호연합회의 홍보대사를 맡아 지재권 불법제품 근절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본 협회 지재권센터에서는 10년을 짝퉁근절 원년은 물론 업계지원을 위한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