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 시심(詩心)따라잡기
2010. 4. 27. 20:1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영랑 시심(詩心)따라잡기
제5회 영랑문학제가 지난 23일 영랑 김윤식(1903~1950)의 생가가 있는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에서 시작된 가운데 제6회 전국 영랑백일장 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그의 창작배경이 되었고 체취가 묻어 있는 툇마루며 장꽝(장독대)이며 돌담 밑이며 가릴 것 없이 옹기종기 모여앉아 따스한 봄날을 만끽하며 영랑 따라잡기에 나섰다.
영랑문학제는 대한민국 서정시의 대가 영랑 김윤식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 그의 시혼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매년 생가주변에서 모란이 필 무렵 개최되고 있다.
'내고향강진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권도 최강자 가리기 (0) | 2010.05.14 |
---|---|
왜가리의 자식사랑 (0) | 2010.05.14 |
도전과 감동의 Tour de Korea 2010 (0) | 2010.04.27 |
한국배구희망들 잔치 끝나 (0) | 2010.04.27 |
영랑선생의 시혼, 연극으로 느껴보세요 (0) | 2010.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