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의 자식사랑
2010. 5. 14. 10:24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왜가리의 자식사랑
지난 2월부터 청정지역으로 이름 난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 둥지를 튼 왜가리 떼들이 부화를 마친 4월 하순부터 태어난 어린 새끼들을 보살피는 지극정성이 사람 못지않다.
암수가 먹이사냥과 둥지 지키기를 번갈아가며 쉴 새 없이 먹이를 잡아 오지만 둥지 안의 어린 왜가리는 양에 차지 않은 듯 계속해서 먹이를 달라고 보챈다.
'내고향강진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삔, 내 강아지들 고맙다 (0) | 2010.05.14 |
---|---|
태권도 최강자 가리기 (0) | 2010.05.14 |
영랑 시심(詩心)따라잡기 (0) | 2010.04.27 |
도전과 감동의 Tour de Korea 2010 (0) | 2010.04.27 |
한국배구희망들 잔치 끝나 (0) | 2010.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