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옷, 로열티만 1만 4000원
2010. 4. 30. 10:2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해외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의 과도한 로열티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다.
그러나 최근 몇년 사이 일부 해외 브랜드의 로열티 상승폭이 당초 국내 진입 초기 보다 무려 3.5배 이상 뛰면서 과도한 로열티 논란은 물론 국내 라이센스 기업의 부담과 소비자의 부담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브랜드를 라이센스로 운영하던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업체들은 국내 상표권 인수를 통해 로열티 부담을 덜고 이를 소비자에게 환원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10만원짜리 ‘아디다스’제품, 로열티만 1만4000원
최근 해외 스포츠 브랜드의 로열티가 급상승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가 ‘아디다스’다. ‘아디다스’의 국내 진출 초기(1997∼2000년) 로열티는 매출액의 4%였으나 지난 2001년 7.5%, 2003년 8.5%, 2005년 10%으로 ... 전체내용보기 CLICK
[파이낸셜뉴스 201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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