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갈이에 분주한 농심(農心)
2010. 6. 7. 11:11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논갈이에 분주한 농심(農心)
저녁부터 오전까지 내린 장대비로 90미리가 넘는 강우량을 보인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 병영면 중고마을 들판.
가득 고인 무논을 살피던 농부는 배수로를 손보고 논둑을 다지고 모내기를 위해 경운작업을 하느라 쏟아지는 비가 무색하게 농사준비를 하느라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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