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에 `한국산'→해외 수출... 중국산 짝퉁의 진화
2010. 10. 26. 10:01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석유난로 제조 중소업체 파세코는 최근 한 중국 업체가 자사의 디자인권과 실용신안권을 도용해 만든 모조품을 발견했다. 이 중국업체는 심지어 모조품에 ‘Made in Korea’를 달아 이라크 등 중동 전역으로 수출까지 했다.
파세코는 몇년 전 중국에 등록한 상표권이 현지 영업실적이 미미하다는 이유로 취소돼, 중국 정부의 행정단속이나 세관을 통한 물품 압수 조치도 취할 수 없었다.
국내 제과업체 B사는 중국의 현지 파트너를 통해 자사 상표권을 등록했지만, 파트너가 B사의 상표와 기술을 이용해 중국내 30여곳에 제과업체를 차린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다. B사가 입은 피해액은 ... 전체내용보기 CLICK
[헤럴드경제 20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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