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짝퉁.해적판'과 전면전 선포

2010. 10. 26. 10:02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 정부가 온갖 종류의 모조품과 해적판의 온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짝퉁' 상품과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대적인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20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19일 개최한 상무위원회에서 올해 10월 말부터 6개월간을 모조품과 해적판에 관한 특별 단속 기간으로 설정했다.

국무원은 "최근 몇 년간 지적재산권 보호 노력이 적지 않은 성과를 거뒀지만 지적재산권 침해 행위와 모조품 생산.판매 현상이 여전해 정상적 시장경제 질서를 왜곡시킴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