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대상 짝퉁의류를 희망의류로 만들어 사랑 나눔 실천

2010. 12. 15. 09:5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인천공항본부세관, 생활이 어려운 국내외 어린이에게 의류 무상 기증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안웅린)은 12. 09일(목)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아동용 의류 5,110점(진정상품가격 1억3백만원 상당)을 사회복지단체인 굿네이버스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하여 생활이 어려운 국내외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상표권 위반으로 폐기 예정인 짝퉁의류를 상표제거와 재포장 절차 등을 거쳐 무상기증 하는 것으로, 폐기에 따른 비용절감과 환경오염을 막고 동시에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0-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