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업체 판매 스노보드도 중국산 짝퉁 '충격'
2010. 12. 17. 11:4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은 안전도 테스트 안거쳐 대형사고 날수도
국내 유명 스노보드 판매업체들이 '짝퉁' 스노보드를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스노보드 구입 시 정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4일 중국에서 짝퉁 스노보드를 들여와 해외 유명 상품으로 속여 국내 유명 스포츠용품 매장과 인터넷을 통해 팔아치운 최모씨(51) 등 9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중국 심천시에서 만든 짝퉁 스노보드 1000개를 지난 1월22일 들여와 'S사' 정품 스노보드(판매가 70만원)라고 선전해 개당 20만∼35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짝퉁 스노보드는 국내 유명 스키장 대여업체에도 공급된 것으로 확인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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