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청 수백억대 짝퉁가방 제조 판매 일당 구속
2010. 12. 15. 09:5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부장검사 강해운)은 해외 유명상표를 도용한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을 제조·유통시킨 이모씨(49) 등 7명을 검거해 이씨 등 3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안모씨(45) 등 4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지난달까지 '루이뷔통', '구찌', '샤넬' 등 해외 유명상표 12개를 도용한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등을 제조해 1800개(정품시가 30억6000만원, 거래시가 1억2600만원)를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다.
조사 결과 이들은 판매, 제조, 배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한 뒤 서울 송파구에 공장과 창고 등을 차려 놓고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드러 ... 전체내용보기 CLICK
[뉴시스 2010-12-07]
'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업체 판매 스노보드도 중국산 짝퉁 '충격' (0) | 2010.12.17 |
---|---|
섬유ㆍ패션분야 지식재산권보호 설명회 개최 (0) | 2010.12.17 |
스포츠강국의 위상에 맞는 브랜드·디자인전략 필요 (0) | 2010.12.15 |
기업에서의 효과적인 지적재산권 보호방안 (0) | 2010.12.15 |
폐기대상 짝퉁의류를 희망의류로 만들어 사랑 나눔 실천 (0)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