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세관, 폐기대상 짝퉁의류 사회복지시설에 기증
2011. 2. 7. 16:5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부산·경남본부세관(세관장 김철수)은 지난 26일 압수물품 짝퉁 의류 1만5000여점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부산시 아동복지협회와 사랑샘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한 의류는 해외 유명상표를 부착해 상표권자의 동의 없이 국내로 수입하다 세관에 적발된 물품으로 정품가격으로는 약10억원 상당이다. 압수물품은 전량 폐기(소각)가 원칙이나 상표권자의 기증 동의를 받아 부착된 상표를 제거한 후 재포장하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게 됐다. 세관에 따르면 압수물품 기증으로....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1-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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