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샤프에 저작권 침해혐의 제소 당해

2011. 2. 7. 16:5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대만 여우다사 제품 납품받아 완제품 생산, 함께 제소

 

일본 전자업체 샤프가 대만의 액정표시장치(LCD)제조업체인 여우다(友達.AUO)사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미국 당국에 제소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여우다의 제품을 납품받아 완제품을 제조한 LG전자도 함께 제소 당했다. 샤프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면서 자사의 특허기술을 사용한 이들 업체의 LCD 패널과 모듈을 미국에서 수입하거나 판매되는 것을 금지해 달라고 요청했다.

샤프 대변인은 여우다 측에 손해배상도 청구할 예정이라고...전체내용보기 CLICK

[이지경제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