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짝퉁 뿌리뽑는다

2011. 2. 7. 16:59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검찰이 중국 공안부와 손잡고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과 중국산 짝퉁(가짜) 제품 근절에 나선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김준규 검찰총장이 지난 14일 중국에서 멍지엔주(孟建柱) 중국 공안부장과 만나 서민 피해가 심각한 보이스피싱 범죄와 중국산 짝퉁상품 근절을 위한 수사공조 강화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검찰은 중국발(發)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면 중국 공안부와 협력해 발신지와 관련 서버 위치를 추적하고, 짝퉁 제품의 판매책이나 수입상뿐 아니라 제조공장까지 수사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강구 중이다.

검찰은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중국으로...전체내용보기 CLICK

[대한매일신문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