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공동브랜드'권리화 바람

2011. 3. 7. 17:5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최근 3년간 전남 순천시 218건 출원으로 지자체 1위 차지

 

경기도의 "잎맞춤", 부여군의 "굿뜨래", 음성군의 "햇사래", 정읍시의"단풍미인", 보성군의 "녹차수도 보성", 동해시의 "동트는 동해" 등 지방자치단체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공모한 지자체 공동브랜드(농·축산물, 식품 등)의 권리화 바람이 불고 있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지자체의 공동브랜드 출원건수는 2007년 1,356건, 2008년 1,632건, 2009년 1,728건에 이어 지난해 1,986건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경북 경산시는 2006년에 1건, 2008년에 2건에 불과하던 출원건수가 지난해에 148건(2010년 기준 기초자치단체의 출원건수 1위)으로 폭발적인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