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70억원대 '짝퉁' 명품가방 밀수일당 '포박'
2011. 4. 4. 11:0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루이비통, 샤넬, 구찌 등 세계 각종 유명브랜드의 가방·지갑 등 시가 70억원 상당의 '짝퉁' 물품을 밀수입한 일당 3명이 세관의 끈질긴 추적에 결국 덜미를 잡혔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28일 해외 유명상표 위조품 총 4000여점을 중국으로부터 밀수입한 물류 총책 박 모씨(남, 34세) 등 3명의 밀수일당을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으로 검거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에 따르면 일당은 중국에서 한국인을 상대로 짝퉁 물품을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중국에서의 물품구매, 컨테이너 적입, 국내 운송·통관, 국내배송 등으로 역할을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1-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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