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 브랜드 스토리

2011. 4. 12. 10:11브랜드스토리

라코스테 브랜드 스토리

 

회 사 명 : 동일드방레

대 표 자 : 이선효

창 립 일 : 2000년 5월 19일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대치3동 944-1 정헌빌딩4층

런칭년도 : 1985년

복 종 : 여성캐주얼

조 닝 : td캐주얼

전개형태 : 직진출브랜드

컨 셉 : 스포츠와 레저를 즐기는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도시 남녀를 모티브로 한 프랑스 패션 브랜드. 월드 베스트 셀러 아이템인 피케 셔츠를 기반으로 남성복과 여성복 외에 향수, 가방, 신발 등을 소개하는 토틀 브랜드

가 격 대 : 재킷 : 290,000 ~ 390,000원 팬츠 : 135,000 ~ 190,000원 스커트 : 83,000 ~ 160,000원 점퍼 : 220,000 ~ 850,000원 코트류 : 360,000 ~ 480,000원 티셔츠 : 59,000 ~ 135,000원 니트 : 145,000 ~ 310,000원

 

 

 

 

 

‘라코스테’는 전설적인 프랑스 테니스계의 ‘사총사’ 가운데 한 명이며 윔블턴, 프렌치 오픈, US 오픈을 제패한 신화적인 르네 라코스테의 이름입니다. 그의 위업은 전통적인 가치에 충실하면서도 현대적인 의미에서의 스포츠에 대한 개념을 이미 20세기 초에 창시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르네 라코스테는 이러한 전통적인 가치와 그에 부합하는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스포츠웨어를 개발하였습니다.

 

1930년대 탄생되어 ‘1212’라는 스타일 번호를 갖고 있는 그 유명한 ‘쁘띠 피케(Petit Piquet)’ 셔츠는 소수의 엘리트 스포츠맨들의 특별한 요구에 부합되는 것이었습니다. 셔츠를 개발한 르네 라코트테 자신의 스포츠계에서의 활약과 이와 더불어 급속도로 명성을 얻게 된 전설적인 악어 로고에 힙입어 스타일 번호 ‘1212’는 곧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즉 하나의 위대한 브랜드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라코스테의 철학

 

 

1933년에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라코스테는 스포츠 세계와 결코 분리될 수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창업주 르네 라코스테의 스포츠에 대한 깊은 인연이 세월이 지나며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1991년 데이비스컴 우승자인 기 포르제-앙리 르꽁트, 2001년 호주오픈 결승전에 진출한 아르노 클레망, 2001년 데이비스컵 우승자인 파브리스 산토로, 요트 인 로익 뻬롱 그리고 콜린 몽고메리, 호세 마리아 오라자발 등의 골프선수 등 라코스테의 ‘브랜드 대사’직을 수행한 스포츠선수들의 이름은 수 없이 많습니다.

 

 

라코스테는 자신의 스포츠적인 이미지에 충실해 왔다라고 이야기하는 로익 뻬롱, 라코스테를 입고 경기할 때는 ‘깨끗한 경기’를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들고, 일정한 스타일을 존중하고, 신사적인 경기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회고하는 아르노 클레망의 이야기들은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철학을 보여줍니다.

 

또한 악어 로고의 제품들 대부분 스포츠와 연관된 특성을 지닙니다. 즉,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편안한 착용감과 최고급 품질은 원자재 선정 및 제조 공정의 엄정함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릴랙스 품격, 그리고 진솔함 고도의 기술과 집중력, 인내, 정확함, 지구력 그리고 절제 등이 요구되는 테니스, 골프, 요트는 바로 라코스테의 철학을 보여주는 스포츠들입니다.

 

 

또한 이러한 스포츠는 귀족적인 스포츠인 폴로와 차별화되는 민주적인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라코스테의 철학이란 편안함과 격조가 우아함과 릴랙스함에 섬세하게 조화된 상태이며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한 라코스테는 누구나 입을 수 있는 민주적인 명품입니다.

 

자기 표현의 한 방식 …

 

라코스테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그리고 진솔함이 담겨있는 철학은 엄격한 원자재 선정에서 나타나는 정직성과 엄정성 그리고 인간성, 행동, 사고방식 나아가 존재양식에 있어서의 진솔함 까지 포함하는 모든 자기표현의 방식입니다.

 

‘너 자신이 되어라’라는 라코스테의 슬로건처럼 라코스테는 우리 각자에 내재한 진솔함과 나만의 무엇을 추구하고자 하는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자기 표현의 한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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