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뜨로 브랜드 스토리

2011. 4. 12. 10:15브랜드스토리

에뜨로 브랜드 스토리

 

회 사 명 : 듀오

대 표 자 : 이충희

창 립 일 : 1993년 4월 10일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32-5 백운빌딩

런칭년도 : 1993년

복 종 : 수입명품

조 닝 : 남여토틀

전개형태 : 직수입브랜드

컨 셉 : 여행과 역사에 대한 정열을 모티브로 삼아 하이 퀄리티와 심미성을 추구하는 토틀 라이프 스타일 룩을 창출해 내고 있음. 오랜 문화를 계승하고 그 아름다움을 에뜨로만의 새로운 감성을 표현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 격 대 : 수트 : 2,100,000 ~ 2,600,000원 재킷 : 1,500,000 ~ 3,000,000원 팬츠 : 600,000 ~ 800,000원 스커트 : 750,000 ~ 2,000,000원

점퍼 :1,300,000 ~ 1,900,000원 코트류 : 1,500,000 ~ 3,800,000원 스카프 :250,000 ~1,200,000원 핸드백 : 700,000 ~ 1,900,000원

 

1968년 탄생한 에트로(ETRO)는

명품의 가장 중요한 요건중 하나 인 ‘오랜 전통’을 갖추지 못했다.

 

하지만 고대 인도의 페이즐 리(Paisley)문양으로 상징되는 에트로 제품은 아르마니와 함께 많은 명품 마니아를 거느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패션브랜드로 대접받는다.

 

에트로는 역사가 짧다는 콤플렉스를 이탈리아식 가족경영과 고급 스럽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양에서 탄생한 에트로가 세계적인 명품으로 성장하는데 결정적 인 역할을 했던 것은 역설적으로 동양문화에서 얻은 모티브였다.

 

여행광이었던 에트로는 유럽을 비롯해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 계 각지의 외진 곳을 찾아다녔다.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을 여행 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전통무늬를 페이즐리 문양으로 재창조했고 결국 에트로는 이 문양을 통해 세계적인 명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

 

쉽게 모방할 수 없는 페이즐리 문양은 올챙이 모양의 무늬가 이어지고 화려한 색상의 작은 무늬들이 빈틈을 메우고 있다. 보 면 볼수록 신비감을 주는 페이즐리 문양이 들어간 핸드백과 스카 프는 특별히 멋을 내려 하지 않아도 지적이고 매혹적으로 보여 패션리더를 자처하는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여행은 에트로 제품이 소재면에서도 일대 변혁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대다수 명품브랜드가 핸드백의 소재로 가죽을 어 떻게 활용하는가에 중점을 뒀지만 에트로는 여행다니기 편리한 가방에 초점을 맞춰 무겁지 않으면서도 실용적인 소재개발에 몰 두했다.

 

가죽 대신 면혼방 소재의 원단에 PVC코팅을 해 가죽의 느낌을 주면서도 가볍고 손톱 등에 긁혀도 상처가 나지 않는 핸드백 은 에트로만의 기술이다. 최상급의 캐시미어와 실크, 울, 면 등 의 고급스러운 섬유소재와 동양적인 이미지가 강한 디자인의 에 트로 제품이 세상에 선보이자 패션계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 뒤를 이어 나온 침대보와 쿠션, 담요 등으로 이루어진 홈컬렉 션은 동양풍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련미로 에트로의 브랜드 인 지도를 높이는 데 한몫 한다. 국내에서도 에트로는 고가침구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

 

패션소품과 생활용품의 한계를 넘어 본 격적인 패션브랜드로 변신을 시작한 것은 90년대 들어서다. 최근 엔 고급천연소재를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원단 생산 노하우에 에 트로만의 달콤하고 낭만적인 색상이 더해진 의류가 에트로 패션 소품의 명성을 잇고 있다.

 

에트로의 또 다른 특징은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가족경영에 있다.

 

창업주 짐모 에트로는 현재까지도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장남 야코포와 킨, 이폴리토 등 3형제와 장녀 베로니카가 기획과 디자 인 등 회사 전반을 끌어가고 있다.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은 아버지처럼, 에트로가의 3남 1녀 모두가 전세계를 누비면서 에트로 의 독창성을 발굴해 내고 있다고 한다.

 

몰 두했다.

 

가죽 대신 면혼방 소재의 원단에 PVC코팅을 해 가죽의 느낌을 주면서도 가볍고 손톱 등에 긁혀도 상처가 나지 않는 핸드백 은 에트로만의 기술이다. 최상급의 캐시미어와 실크, 울, 면 등 의 고급스러운 섬유소재와 동양적인 이미지가 강한 디자인의 에 트로 제품이 세상에 선보이자 패션계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 뒤를 이어 나온 침대보와 쿠션, 담요 등으로 이루어진 홈컬렉 션은 동양풍의 신비롭고 환상적인 세련미로 에트로의 브랜드 인 지도를 높이는 데 한몫 한다. 국내에서도 에트로는 고가침구의 대명사로 인식되고 있다.

 

패션소품과 생활용품의 한계를 넘어 본 격적인 패션브랜드로 변신을 시작한 것은 90년대 들어서다. 최근 엔 고급천연소재를 손으로 직접 제작하는 원단 생산 노하우에 에 트로만의 달콤하고 낭만적인 색상이 더해진 의류가 에트로 패션 소품의 명성을 잇고 있다.

 

에트로의 또 다른 특징은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가족경영에 있다.

 

창업주 짐모 에트로는 현재까지도 회사를 이끌고 있으며 장남 야코포와 킨, 이폴리토 등 3형제와 장녀 베로니카가 기획과 디자 인 등 회사 전반을 끌어가고 있다.

여행을 통해 영감을 얻은 아버지처럼, 에트로가의 3남 1녀 모두가 전세계를 누비면서 에트로 의 독창성을 발굴해 내고 있다고 한다.

 

[출처] 에뜨로 이야기|작성자 luxurygu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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