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세탁의 '온상', 환적화물 관리 강화
2011. 5. 23. 14:17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관세청 통관서비스 선진화 방안]
앞으로 원산지 둔갑 등 원산지 관련 불법행위의 온상(溫床)으로 지적됐던 단순 경유 환적화물에 대한 세관 검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관세청은 17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무역액 1조 달러 시대의 통관서비스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동북아시아 물류 허브로 거듭나고자 그동안 컨테이너 유치물량을 높이기 위해 국내 경유 환적화물에 대한 검사·감독을 최대한 배제(무검사 원칙)해옴에 따라, 최근 환적화물을 한국산으로 둔갑시켜 ... 전체내용보기 CLICK
[조세일보 20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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