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비아그라' 사망사례까지, 소비자 인식변화 `시급`
2011. 5. 23. 14:1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난해 4분기 불법 싸이트만 53개 적발, 화이자·릴리 등 대책반 가동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가짜 발기부전, 조루, 탈모 치료제가 시중에 유통되는 사례가 줄지 않아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7일 식약청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낙연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동안 식약청의 단속에 걸려 사이트폐쇄 조치된 무허가 의약품 판매 인터넷 싸이트만 53개에 달하고 있다.
이들 판매업자들은 인터넷싸이트를 통해 '비아그라', '시알리스', '제네그라', '레비트라', '미녹시딜', '센트륨', '오스칼' 등을 판매해 왔으며 심지어 'Omni-Drug'이라는 싸이트는 지난해 퇴출된 비만치료제 .... 전체내용보기 CLICK
[메디파나뉴스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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