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우가 고향에서 일일명예읍장 되다
2011. 6. 28. 18:01ㆍ내고향강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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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가 고향에서 일일명예읍장 되다
- 자긍심, 고향사랑 마음에 듬뿍 담는 계기 -
강진군이 2011년도 특수시책으로 타 지역에 있는 향우들로 일일명예 읍면장제가 시행되어 지난 23일 임영님(광주광역시, 53세) 재광강진읍향우회 부회장이 명예읍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임영님(53세, 성균관여성유도회 전남본부 회장)은 강진읍 행정의 각 종 업무 및 관내 산업시설, 영농현장 등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환담하고 격려를 했다.
임영님 명예읍장은 “읍 행정이 이처럼 주민 위주의 복지정책을 펴고 있는지를 미처 몰랐다”며 말하며 “이번 기회로 어려운 고향 주민들에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기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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