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동백과 동박새
2011. 12. 8. 10:10ㆍ내고향강진의 향기
때 이른 동백과 동박새
기온은 떨어졌다지만 겨울답지 않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자리한 천년고찰 백련사 동백림(천연기념물 제 151호)에 계절을 잊고 피어난 동백꽃이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고 있고 때 이른 꽃을 찾은 동박새도 좋아하는 꿀 먹기를 주저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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