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들여 외제가구 샀더니 중국산 `짝퉁`
2011. 8. 2. 09:13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의 유명한 가구 업체가 이탈리아산이라며 엄청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판매한 가구가 실제로는 중국산 `짝퉁`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구 회사가 중국에서 만든 가구를 이탈리아로 수출했다 중국으로 역수입해 이탈리아산이라고 판매했기 때문이다.
11일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SCMP), 명보(明報) 등 홍콩 신문들에 따르면 중국 중앙(CC)TV는 10일 `매주질량보고`(每周質量報告)라는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유명 가구 회사인 다빈치(達芬奇)가 이탈리아에서 수입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톈자`(天價, 고가)에 판매한 가구들이 사실은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시에서 생산된 중국산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 전체내용보기 CLICK
[매일경제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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