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천국 중국에서 가짜 애플 상점 적극 폐쇄 나서…
2011. 8. 26. 09:39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아이폰5’가 중국에서 버젓이 팔리고 있어 충격을 준 가운데, 중국 윈난성에서는 가짜 애플 상점을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나서 대조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인도의 이코노믹타임스를 인용해 아이폰5의 모조품인 ‘하이폰5(HiPhone5)’가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몰인 ‘타오바오’(淘寶)에서 200위안(미화 31달러 수준)에 팔리고 있다고 10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국 윈난성 쿤밍시는 가짜 애플 상점 22곳을 적발해 폐쇄했다고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해 눈길을 끈다. 윈난성은 지난 7월 가짜 애플 상점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이후 단속을 실시, 22곳을 적발해 폐쇄했으며 가게 주인들을 부당경쟁, 상표법 위반 등으로 기소 ... 전체내용보기 CLICK
[헤럴드경제 201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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