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전기매트 적발
2011. 11. 25. 09:1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겨울철 보조난방 제품으로 전기매트가 인기를 끌면서 유명 브랜드를 도용한 '짝퉁'매트가 나돌아 주의가 요구된다. 특허청 상표권특별사법경찰대는 지난 2일 국내 유명 회사의 전기매트 상표를 모방한 가짜 제품을 대량으로 제조·유통시킨 조모씨(56) 등 2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사결과 조씨 등은 지난 2008년부터 대전 동구에 전기매트 공장을 차려놓고 '한일' '일월' 등 유명 상표를 흉내낸 전기매트 1047점(정품 시가 2억5000만원)을 제조, 싼값에 인터넷 등을 통해 유통시켜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수요가 많은 겨울철 2∼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전기매트를 제조·판매하고 잠적하는 수법으로.....전체내용보기 CLICK
[파이낸셜뉴스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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