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소규모 공장에서 만든 뒤 '메이드 인 차이나'붙여 정품으로 둔갑
2011. 12. 19. 13:26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부산 소규모 공장에서 만든 뒤 '메이드 인 차이나'붙여 정품으로 둔갑
정품 시가 78억원 상당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소속 야구팀 로고가 찍힌 짝퉁 티셔츠, 트레이닝복 등을 만들어 인터넷에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컴퓨터 자수 작업을 통해 거의 정품과 거의 비슷한 제품을 만들었고, 인터넷에는 '정품, 재고 정리 특가 세일'이라고 대대적인 광고를 한 뒤 헐값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3일 미국 프로야구 유명 구단의 로고가 새겨진 짝퉁 스포츠 의류를 만든 혐의(상표법 위반)로 제조총책 및 유통업자인 정모(37)씨를 구속했다. 또 정씨의 부탁을 받고 로고, 라벨, 의류를 만든 김모(55)씨 등 제조업자 10명과 이들이 만든 짝퉁 의류를 인터넷 오픈마켓에 판매한 최모(32)씨 등 2명을...전체내용보기 CLICK
[노컷뉴스 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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