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짝퉁' 제품 단속 강화 약속
2011. 12. 19. 13:28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중국의 열악한 지적재산권 보호 정책에 대한 세간의 비난이 빗발치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내년부터 '짝퉁' 제품 단속에 강력하게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14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의 장정웨이 부부장은 "내년 초 부터 가짜 의약품과 담배, 불법 소프트웨어와 CD 등에 강화된 단속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부부장은 "단기간에 위조, 불법 제품들을 완전히 솎아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도 "정부가 장단기 대책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FT는 중국 정부의 '짝퉁' 제품 단속 강화 약속이 미 무역대표부(USTR)가 최근 지적재산권 보호 등을 포함해 중국 시장 접근 장애물들을 언급한 직후에 이뤄졌다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또 지난달 지적재산권 보호 업무를 총괄하는 전담기구가 설립된 이후 나온 첫 번째 대책이라는데...전체내용보기 CLICK
[아시아경제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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