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용품점에 짝퉁?" 제조ㆍ판매업자 검거
2012. 3. 16. 09:55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가짜상표를 붙인 등산용품을 국내 유명브랜드 대리점에서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무허가 제조업소에 등산용품을 주문한 뒤 가짜 상표를 부착, 5억 원 상당의 등산용품을 제조·판매한 혐의(상표법 위반 등)로 박모(59)씨 등 1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박씨 등은 2010년 1월 초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경기도 하남의 한 공장에서 국내 유명 등산용품 대리점 업주들로부터 `000' 상표가 새겨진 가짜 브랜드 양말과 돗자리 등을 주문받고 시가 5억 원 상당을 판들어 ... 전체내용보기 CLICK
[연합뉴스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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