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시계 '스위스 메이드'… 부품에 담긴 불편한 진실
2012. 6. 1. 13:40ㆍ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고급시계 '스위스 메이드'… 부품에 담긴 불편한 진실
중국에서 생산된 부품으로 스위스에서 만든 시계는 스위스산일까, 중국산일까.
시계의 본고장 스위스에서 '스위스 메이드(Swiss-made)' 논란이 일고 있다.
전세계에서 스위스 시계의 인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럽 경제위기에도 스위스는 시계 하나로만 지난해 212억달러(23조9,100억원)를 벌어들였다. 국가 수출품목 3위의 효자 품목이다.
시계 수출 호조는 중국시장 성장 덕분이다. 스위스시계산업협회(FSWI)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과 중국이 129억달러(약14조5,500억원)의 스위스 시계를 수입해 세계 최대 수입국이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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