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슈퍼마리오’ 앱에 이용자들 분통

2012. 6. 1. 14:0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짝퉁 ‘슈퍼마리오’ 앱에 이용자들 분통

‘짝퉁’ 스마트폰 게임이 애플 앱스토어에 올라와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24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 항목에는 ‘슈퍼마리오’라는 게임 앱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슈퍼마리오는 물론 개발사인 닌텐도와 전혀 상관없는 낚시성 앱으로 확인됐다. 실제 게임을 내려 받아 플레이 해봐도 원작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펼쳐진다. 이에 이용자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한 이용자는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 슈퍼마리오라는 이름을 갖다붙인 건지 모르겠다”면서 “이런 사기성 앱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신 좀 차리라”고 비판했다. 또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