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메디컬, 컬러렌즈 상표권 놓고 GE와 `맞짱`

2012. 8. 9. 16:16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지오메디컬, 컬러렌즈 상표권 놓고 GE와 `맞짱`

컬러콘택트렌즈를 생산하는 광주의 한 중소기업 지오메디칼이 매출 200조의 글로벌기업 GE(제너럴일렉트릭)와 한판 붙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 비유되는 이번 싸움은 `GEO`라는 이름 때문에 시작됐다. GE는 지난 4월 연매출의 0.05% 수준에 불과한 지오메디칼에게 `GEO`라는 브랜드를 캐나다에서 사용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
GE의 주력사업 분야와 중복성이 없고 경쟁 영역도 서로 다른 상황에서 터진 이번 상표권 사용금지 분쟁과 관련해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