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 일대 상가서 이틀간 짝퉁 171건 적발

2012. 8. 9. 16:14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서울시, 강남 일대 상가서 이틀간 짝퉁 171건 적발

서울시가 강남지역 상가에 대해 위조상품 단속을 벌인 결과 이틀 동안 무려 171건이 적발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구청 및 한국의류산업협회, 시민감시원과 터미널과 잠실동 상가 등 6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단속을 벌여 이같이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적발된 위조상품은 가방이 68점으로 가장 많은 39.7%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의류 37점 ▶신발 16점 ▶귀걸이 12점 ▶목걸이 11점 순이었다.
이들 위조상품은 주로 프랑스와 이탈리아, 미국, 영국 등지에서 생산된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