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장 특산품 지리적표시의 `두 얼굴'

2012. 10. 30. 11:09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내 고장 특산품 지리적표시의 `두 얼굴'

 

 

농관원 지리적표시·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제도중복에 생산자단체·소비자 혼란

"보성 녹차가 1호"(지리적 표시), "우린 장흥 표고버섯이 1호"(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지역 특산물의 품질을 보증하고 홍보하는 데 활용되는 지리적 표시 관리가 이원화돼 생산자와 소비자의 혼란을 낳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1999년 도입된 농산물품질관리법상의 지리적 표시제(지리적 표시)를, 특허청은 2004년 도입된 상표법상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제(단체표장)를 운용하고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