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동대문시장 노점 짝퉁 판매 단속

2012. 10. 30. 12:57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남대문·동대문시장 노점 짝퉁 판매 단속

 

 

주한EU상공회의소 등 전문단체, 시민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

명동 노점의 짝퉁판매 단속으로 효과를 본 중구가 관광특구 전 노점으로 단속 대상을 확대한다.
서울시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오는 22일부터 명동을 포함해 남대문시장 관광특구와 동대문패션타운내 노점을 대상으로 짝퉁 판매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해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중구 및 서울시 주관하에 시민으로 구성된 명예감시원과 한국의류산업협회 등 지식재산 보호 브랜드 관리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한국의 지식재산권 보호에 관심이 많은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측도 동참한다.
단속 대상은 명동 272개, 남대문시장 267개, 동대문패션타운 877개 등 관광특구 지역에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