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짝퉁 거래 인터넷 사이트 공개

2012. 10. 30. 12:58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관세청 짝퉁 거래 인터넷 사이트 공개

 

 

전자상거래를 통해 루이비통 등 짝퉁 명품이나 비아그라 복제품 등을 불법판매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내달부터 공개된다.
주영섭 관세청장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개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를 통해 “불법 전자상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대 국민 우범사이트 알림시스템을 구축하고 우범 데이터베이스(DB)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범사이트 알림시스템은 명품 핸드백의 짝퉁제품은 물론 불법 약품 등의 불법 물품들이 사이버 범죄에 이용된 사이트의 주소, 계좌, 전화번호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오픈마켓 등에서 턱없이 싼 값에 명품을 파는 불법 사이트의 적발 현황은 물론 휴대전화 번호 등 판매자 정보를 조회해 불법판매 전력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