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과 호랑나비

2014. 9. 11. 15:27내고향강진의 향기

 

 

 

 

꽃무릇과 호랑나비

 

지난 11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영랑 김윤식(永郞 允植, 1903~1950)선생 생가 사랑채 화단에 호랑나비 한 마리가 날아들어 막 피어난 꽃무릇 위를 화려한 날개 짓으로 날아다니며 화창한 날씨를 즐기는 듯 하다.